Diary of W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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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다시 모델링을 시작합니다. #10년의 약속을 위해(Works)

http://pds6.egloos.com/pds/200801/12/11/15-klaus_badelt-hes_a_pirate-fntx.mp315-klaus_badelt-hes_a_pirate-fntx.mp3

학교에서 일을 시작하고 제대로 모델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대략 1년 6개월...
대학 졸업 후에 잠깐 동안의 회사에서의 생활이
날 얼마나 겁 많은 인간으로 만들었는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밤샘,
창작을 위한 작업이라기 보다는 데드라인을 우선시하는 작업들...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기 보다는 어떻게든 시간을 절약해야 하는 상황들...
 이렇게 밤을 새고 싸늘한 자취방으로 돌아오면
내가 이 힘든 일을 왜 시작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사내자식이 혼자서 눈물도 흘려보고...
 그렇게 시작하게 된 학교에서의 조교 생활은 그동안 내가 쌓아온 내공들을
하나 둘 삭히게 만들더군요...
그러면서 시간도 지나고 자신감은 점점 사라지고

오늘 마야를 다시 켰을때 5년전에 처음 배울 때의 당혹스러움이 몰려왔습니다.

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다시 시작해 보렵니다.

두번의 실패는 하지 않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마야에서 모델링 후에 Z브로쉬로 살짝 만져본 겁니다.(내얼굴.ㅎㅎ;)

<음악은 캐러비안의 해적 OST입니다. 비장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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